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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락회로 명나라의 제16대 황제이자 사실상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 집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최대한 사형수를 오래 살리고 최대한 많이 살을 발라내야 한다는 겁니다. 자동세차기를 개조한 기계에 죄인을 집어넣고, 강산 샤워와 딱딱한 브러시로 전신의 피부가 mm단위로 깎여나가는 능지형급의 고통을 느끼게. 능지 이슈가 발생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말이나 소에 사지를 묶어 오체분시 하게 하는 사형법은 거열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