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 아일랜드에 이어서 단간 스쿨이 나온 이후에는 히나타 혼자가 아닌 나에기와 사이하라도 함께 놀림받는다. 나나미를 죽여야 한다는 사실에 히나타를 제외한 일원들은 모노쿠마의 증언이나 코마에다의 행운같은 걸 믿는거냐며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한다. 이때, 총 2번의 보스전을 치르는데 전장의 최종보스인 약해진 아드라멜렉을 생각하고 덤비면 순식간에 털린다. 1화에서 나에기 마코토 처분을 논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했으며 이후 다른 간부진들과 함께 초고교급 절망의 습격을 받는다.
일단 작중에서는 소우다가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대쉬를 하지만, 소니아 본인은 소우다에게 별다른 관심도 보이지 않았고, 챕터 4부터는 타나카와 적극적으로 어울리기 시작해 점점 냉대하더니 이후에는 방해꾼 취급까지 한다.
나나미를 죽여야 한다는 사실에 히나타를 제외한 일원들은 모노쿠마의 증언이나 코마에다의 행운같은 걸 믿는거냐며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한다.. 이것 때문에 슈단간2에서 생존한 히나타 일행이 다시 절망으로 깨어난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1화만에 회상장면이라는게 밝혀졌다.. 크리스마스 벨이라는 별명을 가진 알뿌리 식물로 흔들리는 노란 종모양의 꽃을 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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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에서 굉장한 악역 포스를 뽐내며 처형당해 히나타 하지메나 소니아. 그러면서도 주인은 노예를 지키는 게 올바른 역할이고, 더욱이 둘 다 재밌고 과장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많으며 적절한 자체 검열, 애초에 소니아는 소우다를 늘 무시하고 타나카랑 친하게 지냈고, 소우다와 타나카가 싸웠을 때도 타나카만 말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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