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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탈출에 성공하고 칼데아 일행과 합류하는 데 성공한 료마지만 랜서 료마와 아마노사카호코의 주박에 조종당하는 오료의 공격을 받아 소멸할 위기에 처하는데, 오미야 사건으로 료마의 죽음에 트라우마가 컸던 오료가 료마를 죽게 놔두지 않겠다는 일념.
납치 추정 시간대는 일몰 후였고 시신이 백골화되어 사인을 검증할 수 없는 2명을 제외한 5명의 사인은 교살이었다. 사카모토 료마의 조카로 사후 입양되었다. 료마를 죽게한, 오미야 사건의 배후가 교토 미마와리구미 혹은 그들의 사주를 받은 누군가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으나, 정확한 진범과 진상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 당시의 총성은 2회 확인되고 있다, 밤이 되었을때, 자객들은 1층에서 오미야 주인을 감시하고, 두명은 2층의 료마가 묵던 방을 급습했다, 쇄국과 개화의 갈림길에서 과감한 결단으로 역사를 개척한 료마의 드라마틱한 모습은 오늘날 일본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넓은 부지에 녹색이 넘치는 오미야 캠퍼스는 대학 시설로 국제 규격 iso14001을 취득했다. 사라진 사람들 – 사건 이후의 이상한 침묵 사건 이후, 생존한 피해자 가족들은 급속도로 지역에서 자취를 감췄다, 1889년 오미야 촌, 이마이즈미 촌, 나카시가미 촌, 히노구치 촌, 타카야 촌, 미야타 촌, 후지타 촌, 쿠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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