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의 영향으로 장제와 번조를 합쳐서 4인 세트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질적인 힘이나 발언권은 이각, 곽사가 훨씬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낙양 전투 편에서는 장안을 공격했다가 식량 부족으로 퇴각하는 마등 군을 번조와 함께 습격하는 것으로 나온다. 4인 종요로 교체하면 그만이고 이각 군주 관직은 대사마에 본거지인 장안은 마을이 많아 내정치가 좋은 편에. 동탁 주살 후 양주에서 장안으로 쳐들어가는 이각, 곽사, 장제, 번조 4인방에 합류하여 그 선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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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 전투 편에서는 장안을 공격했다가 식량 부족으로 퇴각하는 마등군을 번조와 함께 습격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이각,곽사,장제,번조 4인방 중 유일하게 컬러가 다르다. 초평 원년인 190년에 동탁이 반동탁연합을 두려워해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천도한 사건이 유명하다, 이 사건을 정사 삼국지에서는 삼보란三輔亂, 삼보의 난이라 지칭한다. 여포에게 패하고 재물만 챙겨 전선을 이탈하다가 심복 호적. 그래서인지 이각,곽사,장제,번조 4인방 중 유일하게 컬러가 다르다. 47세이던 154년에 사공연 司空掾에 제수되어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동탁이 하진의 포고로 장안으로 올 때 협서를 수비하는 역할을 맡으며, 동탁이 죽었을 때는 이각, 곽사, 장제, 번조가 가후의 계책으로 군사를 모아 장안으로 가는 길에 합류하나 여포에게 패해 보물만 들고 달아나다가 심복 복호적아에게 살해당한다. 진수가 쓴 원본책이 남아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아쉽게도 남아있지 않고, 현재 전해지는 정사 삼국지는 후대에 발간된 것들이다.

이들은 우선 근거지인 섬서로 도망친 다음, 항복하겠다는 표문을 장안으로 보냈다.. 동탁 휘하의 무장으로 이각과 함께 행동했으며, 동탁이 우보를 시켜 섬현에 주둔하게 하면서 당시 교위를 지낸 곽사는 이각, 장제와 함께 진류, 영천의 여러 현들을 공략하러 갔다..

양주에서부터 동탁을 따르다가 192년 동탁이 사도 왕윤에게 죽자 서량에서 동료 이각장제번조 등과 함께 10만 대군을 이끌고 장안으로 쳐들어가 왕윤과 동탁 제거에 참여한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 너희들은 비웅군을 거느리고 이 미오를 지켜라. 그 결과는 이각곽사 둘 다 패망, 헌제가 도망가 몸을 의탁한 조조의 시대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행차를 갖추면서 말했다. 천하의 지략가 가후도 동탁 부하 장제의. 동탁 사후 이각, 곽사, 장제, 번조 4인방의 시대를 거친 뒤, 마등과 한수를 포함 10명의 량주지역 태수들이 서량의 군벌로 성장했다.

왕윤이 고집으로 인해 사면이 불허된 이들이 가후의 진언을 받아들여 무기를 들고 장안으로 몰려왔다. 천하의 지략가 가후도 동탁 부하 장제의 책사였다, 이각을 거기장군 지양후 사예교위 가절월, 곽사를 후장군 미양후 가절월에 봉하자 함께 조정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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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동탁의 막하에 있다가 동탁이 패하고 잔당이 지리멸렬할 때 이들을 이끌어 도성을 회복하고 이각, 곽사 등에게 실권을 쥐어주었다, 이들은 장안을 접수하는데 성공해 동탁 살해의 주모자인 왕윤을 죽이고 헌제를 납치했다. 192년 1월 동탁의 사위 우보의 명령으로 이각, 곽사와 함께 파견되어 중모에서 주준s1을 격파했고, 이어 연주 진류군과 예주 영천군의 여러 현을 공략하며 약탈을 자행했다. 30세에 중병을 얻어 7년을 병석에 누워 지냈다, 그리고 자신은 행차를 갖추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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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이각, 곽사, 장제, 번조 4인방 중 유일하게 컬러가 다르다, 여포에게 패하고 재물만 챙겨 전선을 이탈하다가 심복 호적.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각 사건의 배경, 핵심 인물. 서량에서부터 동탁董卓을 따르다가 192년 동탁이 사도 왕윤王允에게 죽자 서량에서 동료 이각李傕, 장제張濟, 번조樊稠 등과 함께 10만 대군을 이끌고 장안長安으로 쳐들어가 왕윤과 동탁 제거에 참여한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 그러나 이 제의가 당시 조정의 실세였던 사도 왕윤에 의해 거절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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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동탁의 사위인 중랑장 우보 牛輔가 군사를 거느리고 따로 섬陝사례 홍농군 섬현에 주둔하고 있었고, 교위 이각李 傕, 곽사郭汜, 장제張濟를 나누어 보내 진류陳留, 영천潁川의 여러 현들을 공략하게 했다, 이 사건을 정사 삼국지에서는 삼보란三輔亂, 삼보의 난이라 지칭한다. 위 사진에서 사형당하기 직전 묶여 앉혀진 인물이 번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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