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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제학, 예조참판, 이조참판, 대사성, 대사헌 등의 주요 관직을 역임했고, 외직으로는 전라도 관찰사를 지냈다.	유희춘柳希春15131577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인중仁仲, 호는 미암眉巖이다.	여기에 유희춘 15131577 의 ‘ 미암일기 ’眉巖日記 에 실린 허다한 칭념의 예까지 고려하면 사족사회 士族社會 에서 칭념이 일상적으로 있었던 일이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유배지에서 이루어진 김굉필의 교육활동과 그 사상적 영향에.	고조부는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미암眉巖 유희춘柳希春, 증조부는 찰방察訪 유경렴柳景濂, 조부는 유광선柳光先 이고, 부친 진안현감鎭安縣監 유익원柳益源 과.	아버지 유계린柳桂鱗은 순천으로 유배온 김굉필의 학통을 계승한 유학자로, 벼슬을 하지 않고 해남에서 독서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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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유계린柳桂鱗은 순천으로 유배온 김굉필의 학통을 계승한 유학자로, 벼슬을 하지 않고 해남에서 독서만 하였다.. 유희춘柳希春, 15131577의 『미암일기眉巖日記』15671577는 조선중기 지식 및 생활문화사 연구의 보고로 꼽히는 문헌이다.. 여기에 유희춘 15131577 의 ‘ 미암일기 ’眉巖日記 에 실린 허다한 칭념의 예까지 고려하면 사족사회 士族社會 에서 칭념이 일상적으로 있었던 일이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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