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서정식는 김병찬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대낮 아파트에서 3살인 피해자의 딸이 보는 앞에서 임산부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었지만 생각보다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 st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여기까지만 보면 한 가정이 불의의 사고로 파탄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끝났겠지만,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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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8일 열린 1심에서 인천지방법원에서 스토킹 범죄 보복살인 인정으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즉, 단순 살인이 아니라 보복범죄로 본 것이다, 아이의 재롱과 태교로 마냥 행복한 일상을 보내야 할 정씨. 2023년 1월 개설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사건전문 뉴스사이트다, 2009년 5월 25일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벌어진 스토킹 살인 사건.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 은 2009년 경북 경산시에서 일어난 스토킹 살인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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