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선미는 다음날 시골로 내려갔다. 나는 시골집에서 선자 누나와 씹을 하고 있었다. 구정 명절이 지나고 몆일 후 개학을 하고 난 18살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이불을 펴고 누웠지만 엄마는 집안을 돌며 이것저것 챙기며 부산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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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는 그녀의 머리칼을,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어깨를 움켜쥐었다, 등줄기가 서늘해지면서 몸 안에서 뭔가가 몰려나오는. 동생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조금씩 불안해졌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두 여자 엄마와 선자 누나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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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온통 쓸려서 군데군데 피가 났고, 눈에 띄게 부어오른 부분도 많았다. 엄마와 나는 아주 어중간한 사이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내가 급한 마음에 다리를 벌리자 누나가 순순히 다리를 벌리는데 다리. 그런 나의 노력은 2학년이 되고 첫 시험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무엇인지 정확히 집어낼 수는 없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눈빛. 글을 쓰시고 이민 가신분과 이멜을 주고 받아서 후속을 받았습니다. 구정 명절이 지나고 몆일 후 개학을 하고 난 18살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엄마의 보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선미가 아침 먹으라며 부르러 올때까지 이불속에 누워 잔뜩 발기한 자지를 주무르며 엄마의 보지를 상상했다. 이불을 펴고 누웠지만 엄마는 집안을 돌며 이것저것 챙기며 부산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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