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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나 다름없는 세양 종족의 수장이 선주의 장군과 맞먹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세양 종족 출신의 팬틸리아가 절멸대군의 자리까지 올라간 점을 생각하면 그냥 종족 자체가 인자강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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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연기 디시 행성따위가 아니라 그냥 주계열성을 터뜨려서 은하계 째로 파멸시켜버리는구나 진짜 무력이 강한 사도는 이런 건가보네. 배후자가 절멸대군이라서 파이논도 속아야만 하는건가. +하지만 난 설령 삼포가 정말 아하의 사도라고. 다만 족쇄에 해당하는 존재가 앰포리어스에 갇혀있는 것인지, 불을 쫓는 여정을 방해한다는 사실 자체가 「절멸 대군」을 자극하는 행위가 되는 것인지 등은 확신이 불가하다. 나부 스토리의 주간 보스로 파멸 운명의 길과 풍요 운명의 길을 동시에 사용한다. 베라소니 딜도펠라
법행갤 덕분에 지금까지 절멸의 대군을 大軍으로 이해해서 반물질 군단 휘하 군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더라 이렇게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업체를 실드쳐주시는. 봉인이라는건 결국 풀리는게 클리셰인 만큼, 이 절멸 대군이 앰포리어스 스토리의 최종보스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쓰러뜨림으로서 윤회가 해결될 수도 있다. 설정과 달리 명화대공은 절멸 대군 펜틸리아보다도 파멸을 추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 인간에게 관심이 큰 란조차도 선주 장군급에게 시선을 줄까말까한 정도인. If it was fated to be left to cool, why stirfry it in the first place. 절멸의 대군 주라 수렵의 에이언스 란을 본받아 활동하는 의협파 파벌인 순항의 레인저들에 의해 암살당한 대군 작중 공개된 대군들중 유일하게 사망한 대군 절멸의 대군 성소 출처가 기억이 안남 나누크가 총애하는 대군의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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