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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행정 경찰권이 행사되었음에 관한 제반사항을 외교적으로 약정한 조약들. 독일 제국 해군 아시아 전단의 본거지였다, 흔히 간과되는 것이지만 1883년 인천이 개항되고 일본과 서양 열강들의 조계지租界地조차지가 설정되었을 때 독일은 어느 나라보다 넓은 조계지를 확보하였다. 거리 양옆으로 심어진 가로수와 작은 유럽식 건물들 덕분에 마치 유럽의 한 도시를 거니는 기분. 1882년 임오군란의 결과로 1883년 개항한 이후 일본이 제일 먼저 조계지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도 부족했다고 판단한 영국은 1898년 신계 지구를 마지막으로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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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는 조약 체결시 영구 임대로 설정하며, 해당 토지의 지주와 중국 정부에게 토지 임대료를 낼 필요가, 조계지는 주로 개항장에 설치되는데 외국인들이 거주하면서 자유롭게 통상을 할 수 있으며 그 나라의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된 지역을 말합니다. 본래 영어 어휘 컨세션 concession은 조차 租借를 뜻하는 것으로, 조계는 조차지의 특수한 형태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구별되는 성격이 있다. 한커우漢口 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 일본 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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