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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모호한 연애, 친구 이상의 애매한 관계 등 확실한 관계 정의가 없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불안감 이 이별로 이어집니다.	자연스럽게 연락이 줄어들면 상대도 눈치를 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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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르와 양식의 상대화를 뒷받침하는 열쇠가 되는 것이 ‘예술의욕’ 개념인데, 이는 「양식의 문제」에서 장식 양식의 기술적유물론적 발생설에 대한 안티.	요즘 남녀할거 없이 100살까지는 살지 다들.
의무도 없고, 기대하거나 바라는 것도 없고, 책임도 없는 관계를 선호함.	거기에 더해서 오랜기간 알고지낸 남사친한테도 호감이 있는데 그 남사친과 쓰레기랑은 전혀 접점이 없는 일명 정반대 스타일이어서 도대체 뭐하는 애지.
자연스럽게 연락이 줄어들면 상대도 눈치를 챌 것이다.	근데 그게 김희철처럼 곱상한 여자상이 아니라 그냥 아줌마같이 생긴 얼굴.

저렇게 애매한 학대를 당하다보니까 내가 그동안 어떤일을 당해왔는지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몰라줄거고 결국 나혼자만 속이 썩어가는 중임 게다가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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