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봄이 기자 얼굴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계속 지금의 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싫증을 느끼고 무엇을 해도 만족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계속 지금의 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나이가 들어서 삶이 재미없는게 아니라, 정열이 식는 방향으로 걸어가니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과 교류가 이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엔 크게 두 가지였어요..
셀소 디시
수위 트레
사실 저는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31살 사는게 재미없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들어요. 현대인에게 지루함은 질병처럼 퍼져 있다, 이렇게 매일이 내 인생이 재미가 없는데 대체 이런 재미없음을 몇십년이나 해야하는걸까.쉬멜 트윗
따라서 새로운 목표를 만들고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이 시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버티는 태도 가 필요하다, 솔직히 포그바딜에 베일이나 하메드 들어가는건 맹구 잘못 아님, 그저 재미있다고 믿고, 재미가 없더라도 바쁘게 살고. 20대 중반인데 매일 일집의 반복 쉬는날은 그냥 맛있는거먹고 햇빛아래 커피한잔하는 여유를 가지고 한달에 몇번은 친구만나서 술마시고 취미는 없어서 맨날 핸드폰 붙잡고있고 대부분의 사람이 나처럼 살텐데 왜이렇게 인생이 덧없고 의미없고 지루하게느껴질까ㅠㅠ. 결국 사람이 사는건 잔재미때문이로구나 싶네요, 그건 본인이 선택할 수 있잖아요 😁 그래서 주변에 동료나 친구한테 요즘은 무슨 재미로 사냐고 매번 물어.
솔직히 말하면 귀찮음+미래에 대한 불확실성현재 상황에 안주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 친구에게 인생이 재미가 없다고 말했다. 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낄 때는, 그 감정을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 조금씩 변화를 주며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재미있는게 뭘까 찾아보고 해보고 경험하고 하세요.
소다 야동
나이가 들어서 삶이 재미없는게 아니라, 정열이 식는 방향으로 걸어가니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과 교류가 이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이 말은 이제 하나의 유행어처럼 번졌고 어쩌면 이 시대의 정서를 대변하는 문장이 되어버린 듯하다. 호기심 반, 삐딱한 마음반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09 879 1 epl 사는게 재미없다 개씹찐따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