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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들이 그렇듯이 나도 여자에 관심이 많다.. 누나와의 섹스는 질펀하고 도발적이거나 충격적인 것은.. 내가 항상 가까이 할수 있는 여자는 누나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두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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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황홀한 누나 제2편 아줌마 어색하게 누나를 부르며 방안으로 들어섰을 때 누나를 화장대 앞에 서서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화 영누나와 나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서로의 몸을 쾌락으로 달구었다, 누나는 연철의 손에 들린 디카를 별 관심 없다는 듯이 쳐다 보았다, 안방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잡으려는데 방안에서 작은 소리들이 들려왔다, 미안 누나 좀 넣어줘요 계속 헉헉거리는 나.

어젯밤 누나가 온몸을 타올로 씻겨주니 몸이 개운하다.	집이예요오늘은 일찍 들어와 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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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백화점에 나와서 택시를 잡고 집으로 가기 시작했다.	얻어 준 월세 방에서 매형의 살뜨믈 받이 노릇을 하며 좋은 세월을 허송하던 누나는 큰댁에게 발각되어 죄없이 머리채를 뜯기고 살림이 내동이쳐지면서 밖으로 내던져지게 되었다.
태어나서 주택에만 살다가 이사를 가게되서 기쁜것도.	연철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수진과 일찍 헤어진 다음 한달음에 집에 오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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