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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에게 지속해 악성 민원을 제기하고 심지어 400만 원까지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가 직장인 농협으로부터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 A학생 학부모는 북서울농협 b지점의 부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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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공론화된 2023년 9월 19일자로 대기발령 및 직권정지. 이영승 선생님은 학부모에게 사비로 8개월 동안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치료비를 건낸 사실이 알려졌어요, 농협 부지점장 또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고 호봉, 상무 직급에서 3급이냐 m급이냐에 따라서도 연봉이 달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