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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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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갤

그리고 육수와 꼬치어묵을 담아주면 잔치국수 완성입니다. Sbs ‘잔치국수의 달인’ 편에서 소개된 인천의 국수 명가, 옥수 잔치국수는 오래된 듯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진한 국물과 탱글한 면발, 정직한 재료. 인육으로 국수를 만들어파는 한 여자의 이야기, 올 해 부천영화제는 피의 향연이더군요. 하지만 같은 고어라도 마카브르의 정돈됨과 인육국수의 지저분함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실제 태국에서 인육으로 국수를 만들어 팔던 모녀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바탕의 영화이기도 하다.

이아린 움짤 익스트림 무비에서 당첨된 초대권으로 점찍어두었던 호러 영화들 중에서 어떤 작품을 볼까 고민하다 요 인육국수를 보기로 하고 토요일에 비바람을 가르고 다녀왔습니다 당일날 오후쯤 갔는데 다행히 표는 있더군요+_+. 쇠고기탕을 시켰는데 소의 척추로 보이는 뼈에 커다란 쇠못이 박혀 있다. 다 쓰러져 가는 건물에 그것도 한참을 뭔가 들어가야 하는. 젓갈 중에서 비린내가 상당히 적은 편으로 단체급식이나 식당의 반찬으로 자주 등장한다. 그래서 잔치국수 양념장 만들기 과정에 힘을 좀 들여야 하고, 고명을 따로 볶아 올리지 않고 육수에 넣어주면 채수가 국물에 스며들어 훨씬 맛있는 국수 육수를 만들 수 있을. 이케아 트로텐 책상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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