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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자
주역에서는 선천先天을 자운子運, 후천後天을 축운丑運이라고 한다.. 천붕우출天崩牛出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그 것은 속담과 같은 언어言語와 선인들이 남긴 비결秘訣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그 탐색과정 중에 개벽과 구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중간 해설자의 입장에서 내용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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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雖崩천수붕 牛出有穴우출유혈 의 漢譯한역 牛出우출 ‘소가 나올’이 아니라 ‘솟아날’로 번역해야 옳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을 한문으로 천붕우출 天崩牛出 우출이 소가나오다 솟아나오다의 비슷한 어음의 관계로 볼 수도 있지만. 김 목사는 우리가 살면서 소원이 있다면 올 한해도 화평하고, 행복하고,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싶다. 천붕우출天崩牛出은 낙반사유落盤四乳와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김학중 목사꿈의 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천붕우출마태복음 1019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천붕天崩은 말 그대로 ‘하늘이 무너진다’이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태양은 7도, 다 5도, 금성수성 7도, 천왕성 8도, 해왕성 18도로 모두 기울어져 모두 기울어져 타원괘도를 돌고 있습니다. |
| 落盤四乳낙반사유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인 天崩牛出천붕우출 과도 일맥상통하는 의미가 있는데, 落盤낙반이란 말이 송아지가 어미의 태반에서 떨어진다는 의미도 되지만,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낙반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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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에 담긴 한반도 분단과 통일의 비밀. |
| 천하늘 천, 붕崩무너질 붕, 우牛소 우, 출出 나타날 출, 말 그대로 풀어 보면 ‘하늘이 무너질 정도의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살 방법으로 소가 나온다’ 라는 말이다 그런데 하늘이 무너지면 소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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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양계는 윤도수 그물에 걸려 천체 자체가 극의 정식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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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 전해오는 개벽이야기 우리 한민족에게는 전해내려오. |
그러면, 왜 소牛가 구원의 명제로 등장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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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붕우출’의 속담을 볼 때 자치기와 쥐불놀이 등 지축개벽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속언과 놀이들이 그 유래가 매우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글은 천붕우출의 의미와 개벽정신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무의식속과 개벽정신의 관계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천붕우출 天崩牛出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1. 『아언각비』라는 책에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의미로 천붕우출天崩牛出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천붕과 낙반, 우출과 사유를 연결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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