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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있으면 어떻냐고 물어보면 귀찮기만하고 좋은게없다는 그놈ㅋㅋㅋ. 저는 중1짜리 남동생 한명을 둔 18살 여고생 입니다, 우리 엄마가 외갓쪽 장녀였기 때문에 우리집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여동생 따먹은 썰 풀어봅니다 울 여동생년 살찌는 체질 아니라 좀 말랐고 얼굴은 고딩정도로 보일만큼 동안이다 여동생 술마시고 집앞 상가앞에 택시타고왔다고 와서 돈내고 자기좀 데려가라고 새벽에 전화와서 존나 귀찮지만 상가앞에 내려갔음.
우리 엄마가 외갓쪽 장녀였기 때문에 우리집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왜 술도 못먹으면서 넙죽넙죽 받아먹었니 이 생각하면서 바닥에 토한거 치워주고 침대로 들어서 옮겨주는데. 평범한 가정을 꿈꾸던 저는, 남편과 여동생이 몰래 저를 배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쪼끔 동생이 잘못한 건 없지만 얄미웠는데 심지어 착하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