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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당일 새벽에 몰래 반입한 술 마시다 당직사령한테 걸려서 오후 3시인가 4시까지 풀군장으로 연병장 돌다가 전역한 놈을 봐서 우리부대는 다들 조심했었는데.. 전역을 하루 앞둔 병사에게 ‘두발 정리’를 요구한 군 방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전역자 머리 자르려고 시도하는거 진짜 존나 이해가 안 됨 휴가면 best 나도 전역당일 대대장놈이 신고할때 경례소리 마음에 안든다고 빠꾸시켜서 점심때나 되서 나갔음..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병사는 부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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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인들의 온라인 제보 창구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 전역 전날 두발을 정리하라는 부대의 명령을 받았다는 게시물이 업로드 되었다.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병사는 부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이 정도만 지켜도 군 복무 중이든 복학생이든, 남자 올백머리 스타일 충분히 유지 가능합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 전역을 하루 앞두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는 의견과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다. 즉, 만기전역을 하지 못하고 원래 전역예정일보다 1일이라도 일찍 전역하면 조기전역이다. 대부분 20대 초반의 나이에 전역하잖아요, 7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하 육대전 페이지에는 전역 전날 두발을 정리하라는 부대의 명령을 받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전역일까진 군인이니 따라야 한다는 의견과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인데 과하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논쟁은 지난달 30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문자메시지 사진 2장에서 시작됐다.. 7일 군인들의 온라인 제보 창구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하 육대전에는 전역 전날 두발을 정리하라는 부대의 명령을 받았다는 한 병사의 게시물이 게재됐다..전역 전까지는 군인 신분이므로 규율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과 곧 민간인이 될 병사에게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도록 하는 건 지나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병사는 부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전역 이틀전날은 아예 기억에서 삭제됐구요. 전역을 코앞에 둔 병사들에게 두발 정리를 요구하는 군 방침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병사는 부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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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만났으면 내가 똑같이 밀어 버렸을.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병사는 부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문자에는 전역 대기로 복귀 용사들 두발 정리하고 복귀하던지 전역일 전에는 반드시 두발 정리 바랍니다며 전역일 당일에 두발 길면 자르고 출발시켜서 늦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는 문구가 담겼다. 전역 이틀전날은 아예 기억에서 삭제됐구요, 해당 문자 메세지에는 전역 대기로 복귀용사들 두발정리하고 복귀하던지.
전역을 코앞에 둔 병사들에게 두발 정리를 요구하는 군 방침이 거센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전역을 하루 앞두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인권침해와 맞먹는다는 의견과 아직은 군인의 신분이기 때문에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전역 전날 까지 기억도 아직도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