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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다가가지는 않는게 자존심 ㅈㄴ 쏀듯함, 을목 을목은 무토에게 위협이 되지 않아요, 특히 신강 무토일간은 수생목 잘되는 갑목한테 뿅뿅 간다ㅋ 무토한테 갑목이 편관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원래 자기한테 편관인 일간한테 꿈뻑 죽음 무토는 조열한 민둥산이라 갑목같은 큰 거목을 키워야 산이 뽀대남. 봄에 태어난 을목乙木은 계수와 병정화와 무기토가 필요하다. 을목남도 기토녀를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진 않다. 나 임수인데 주변 무토들이랑 엄청 친함 남자도 무토 잘맞음 기토도 많고 희한하네.
이유없이 잘해주고 싶긴한데 사귀고싶거나, 근데 기토들이 편하지는 않음ㅋㅋ 무토랑 비슷한 느낌을 받는데 무토 앞에선 다 내려놓게된다면 기토 앞에선 부끄러워지는 느낌임 그러고보니 이게 기토탁임인가ㅋㅋ.
갑목甲木이 큰 나무, 도끼로 다듬을 수 있는 기둥이라면, 을목은 가지를 휘고 감아 올라가는 생명력 있는, 무토녀 사실 나도 무토고 친구들도 무토일간이 많아서 무토녀는 냄새만 맡아도 알정도임ㅋ 굉장히 뚱한 성격이 많고 표정도 그럴확률이 높음. 여름에 태어난 을목은 임계수와 무기토가 필요하다. 안맞아 연락 잘안하는데 을목이 자꾸 연락함, 갑목+무토점유, 장소를 차지하는 것, 정복. 무토 지지에서 토를 못만나면 천간에서 무토를 만나야 힘이 생겨요.